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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대사고 군부대 총기사고


군부대 사격장에서 사격 훈련 중 총기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군 수사기관은 세종시 군부대 총기사고 관련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지난 23일 세종시의 한 육군 부대 사격장에서 영점사격훈련 도중에 총기사고가 발생해 부사관 1명이 숨졌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군 당국에 말을 인용해 지난 23일 오후 4시 33분께 세종시의 육군 부대 사격장에서 K2 총기로 영점사격 도중에 원인미상의 총기사고로 A(24)하사가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쓰려졌다고 보도했는데요.



당시 사격장에서는 K2 총기로 영점사격 훈련 중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영점사격장에는 A하사를 비롯해 장교와 부사관등 3명이 영점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방송화면 갈무리 KBS 1TV 제공 - 사진


A하사가 영점 사격을 마치고 아무런 미동이 없자 옆에 있던 군 관계자가 119 구급대에 신고했습니다.




김 하사는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동료 부사관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으나 이미 숨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A하사는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판정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은 A하사의 상태에 대해 "사고 직후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는데요.



소방본부 관계자는 "영점 사격후 부대원이 운동장에 집합한 상태에서 총소리가 나 사격장을 확인해보니 김 하사가 총을 맞고 쓰러져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과거 강원 철원군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해 9월26일에는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6사단에서 사격훈련 도중 사격장 인근을 지나던 사병이 유탄을 맞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당시 육군은 해당 사격장을 즉각 폐쇄하고 나머지 전체 사격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는데요.



한편, 군 헌병대는 김 하사가 사용하던 K-2 소총의 오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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